피지 그리고 아프리카

굿 모닝~ 이제는 매 시간 이시간이 굿모닝이다...아주 아주 이른 굿모닝이니깐, 다들 그리 알아줫으면 좋겠다~^^ 오늘은 또 다른 이야기를 펼쳐보자. 오늘의 주제는 무엇일까? 그렇다. 위의 제목에도 있듯이, 나의 모교를 소개하는 시간이다. 근데, 그냥 모교도 아니고 제 2의 모교라고? 이건 뭐지? 사실은..모교는 아니다. 내가 피지에서 근무했던 학교인데, 이 학교가 나에게는 모교와 같이 포근함을 주었던 학교이기에, 내가 스스로 제 2의 모교라고 부르는 것이다. 그럼 이제부터 이 학교에 대해서 한번 제대로 소개를 해 보장~^^ 이 학교 이름은 Ratu Navula college이다. 이름이 좀 생소하고 힘들지? 그 이유는, 외국어이기 때문에!!! 사실은 영어인데, 읽으면, 웬지 내가 영어를 못하는 사람 같..